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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기초소방시설 연소 확대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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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1/21 [13:00]

창녕소방서, 기초소방시설 연소 확대 방지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11/21 [13:00]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18일 고암면의 한 주택(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현장에서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해 화재 피해를 크게 저감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집주인은 개짖는 소리에 깨 화목보일러 주변의 불이 보일러로 옮겨 붙는 것을 목격했다. 거주자는 소화기로 초기에 불길을 잡았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압됐다.

 

화재 초기에 소화기 덕분에 연소가 확대 되지 않아 집 내부는 피해가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그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모든 군민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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