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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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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2/20 [12:30]

창녕소방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홍보 총력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12/20 [12:30]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위험 3대 겨울 용품인 ‘전기 히터ㆍ장판, 전기 열선, 화목 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최근 들어 기온이 급감함에 따라 겨울철 난방용품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른 화재예방대책이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3~2017년 겨울철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에서 발생한 화재 중에 전기히터ㆍ장판이 1525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목보일러 1266건, 동파방지용 열선 1209건 등이 뒤를 이었다.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사용 시 주의 사항으로는 전기매트는 사용 시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하고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구입,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 등이 있다.

 

멀티 콘센트 사용 시에는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콘센트를 빼놓고 플러그의 문어발식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운 겨울 기간에 화재위험 3대 용품에 대하여 올바른 사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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