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 530만원을 구입했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 구입은 지난 1월 초 관내 중앙시장과 전통시장의 화재로 경기가 침체돼 있는 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서가 주민과 괴로움ㆍ즐거움을 함께하고 먼저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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