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28일 원주시 행구동 소재 원주영강교회에서 내달 26일에 실시되는 2018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대비해 예비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 부서와 각대별 임무 역할 부여 ▲재난상황 전파ㆍ긴급구조통제단 설치 ▲화재 진압ㆍ인명 구조 활동 ▲긴급복구ㆍ수습활동 등으로 본 훈련에 앞서 재난대응 훈련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본 훈련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매월 도상훈련과 1, 2차 예비훈련을 시행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온 만큼 내일 있을 본 훈련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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