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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지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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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5/15 [14:30]

원주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지도방문

119뉴스팀 | 입력 : 2018/05/15 [14:30]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15일 국형사와 구룡사를 방문, 사찰 주변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지도했다.

 

이날 소방서는 전통사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찰 내 촛불이나 연등 등 화기 취급에 따른 안전관리와 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관서장 중심의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사찰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원미숙 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있고 목재로 건축됐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위험성이 높다”며 “석가탄신일 전ㆍ후 연등 설치로 화재 발생 위험 또한 높기 때문에 철저한 자율 안전관리로 화재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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