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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순직 유가족 방문 주택 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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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4/27 [15:30]

원주소방서, 순직 유가족 방문 주택 수리 봉사

119뉴스팀 | 입력 : 2018/04/27 [15:30]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지난 26일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수색 지원을 마치고 복귀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故소방령 정성철 기장의 유가족을 방문해 주택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지난해부터 순직 유가족이 거주하는 부론면 자택을 방문해 김장 나누기, 말동무, 주택 수리와 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홍병권 문막119안전센터장은 “우리와 함께했던 동료인 故정성철 기장의 뜻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유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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