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울진소방서, 민박 등 소방안전점검 실시

광고
김중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7/16 [12:43]

울진소방서, 민박 등 소방안전점검 실시

김중하 객원기자 | 입력 : 2010/07/16 [12:43]
 
울진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박, 펜션,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진지역에는 총 211개소의 민박과 1개의 관광펜션이 등록되어 있으나 소방법을 적용받지 않아 특정한 소방시설이 전무한 상태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민박 등에 설치되어야 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의 확인과 상태점검, 기타 위험요소 점검을 중점 실시하고, 청소년 수련시설의 소방시설 검사를 통해 불법행위 적발 시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김중하 객원기자 flight1011@korea.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