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중 영월소방서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영월읍 영흥리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유족 정모씨의 집을 방문해 직접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고 화재예방과 대피방법을 안내했다.
주택화재 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에게 소화기와 주택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고 화재 취약요인 점검과 대피요령 안내 등을 교육한다.
이기중 서장은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유족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찬수 객원기자 chs21aa@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전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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