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 횡성시민안전관리협의회(회장 최경종)는 지난 5일 오후 2시 횡성은혜의 집에서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횡성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최경종 회장(민족사관고등학교 행정실장) 외 13명으로 조직돼 지역의 민간자율안전관리 체제 확립과 민간 주도의 화재예방정책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소방서와 함께 횡성읍 가담리 횡성은혜의 집에 필요한 신발,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리를 진행했다. 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횡성은혜의 집에 전달했다.
최경종 회장(민족사관고등학교 행정실장)은 “회원 간 각종 정보 교류를 더욱 확대해 대형화재 예방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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