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 영광119안전센터는 지난 26일 오전 화재대응능력평가 2급 실기시험을 대비해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달 3~6일 시행되는 화재대응능력2급 실기는 소방관의 화재 진압 능력을 향상시키고 평가해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이다.
실기 평가는 소방펌프차 조작과 동력절단기 조작, 공기호흡기 장착, 비상호흡법 등 10개 종목에서 이뤄진다. 종목별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하게 된다.
영광119안전센터장은 “대원의 자격 취득을 통한 자신감과 자부심 향상을 도모하고 검증받은 진압대원의 현장 배치를 통해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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