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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 소방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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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9/04 [11:15]

영광소방서,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 소방부스 운영

정지원 객원기자 | 입력 : 2019/09/04 [11:15]

 

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3일 오전 11시 영광군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9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에서 소방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훈련은 오전 8시 50분 한빛원전 3호기 비상디젤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소방서는 훈련에서 오전 9시 30분 청색비상, 10시 40분 적색비상을 발령해 주민 대피를 시행했다.

 

홍농읍 성산리 주민과 법성중학교ㆍ홍농서초등학교 학생은 훈련뿐만 아니라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 안에 설치된 각종 부스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방부스는 평소 흔히 접할 수 없는 매몰자영상탐지기와 음향탐지기, 드론 등 총 5종의 구조장비와 심폐소생술 체험이 준비돼 많은 주민의 관심을 얻었다.

 

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은 “부스를 통해 조금 더 군민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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