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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연세대학교 생활관 대상 야간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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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25 [10:10]

서대문소방서, 연세대학교 생활관 대상 야간 소방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9/09/25 [10:10]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24일 오후 8시 서대문구 신촌동 소재 연세대학교 생활관에 대한 야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차량 2대와 소방대원ㆍ관계자 15명이 동원된 이날 훈련은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가정해 소방차량의 출동로를 확보하고 화재 진압 방법을 모색하며 자위소방대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전용구역 위치 및 차량 부서 확인 ▲거주자 참여 화재 전파 및 대피 훈련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활용 초기대응 훈련 ▲관계자 합동 훈련 등이다.

 

김대중 지휘팀장은 “다수의 인원이 거주하는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철저한 훈련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주택 화재가 야간 취약시간대에 발생하는 만큼 주기적인 훈련으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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