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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심정지 환자 살린 구급대원에 하트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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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25 [10:20]

하동소방서, 심정지 환자 살린 구급대원에 하트세이버 ‘수여’

119뉴스팀 | 입력 : 2019/09/25 [10:20]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24일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나 호흡 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전문응급처치를 제공해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4월 하동군 금성면 소재 심정지 환자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 소속 김세호 소방위, 김도현ㆍ박수일 소방사는 현장에서부터 병원에 이송될 때까지 지속해서 심폐소생술과 전문 기도유지술 등을 시행해 환자를 살렸다.

 

최승환 서장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인증되는 하트세이버는 어느 상보다 명예로운 상이다”며 “생명을 구했다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구급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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