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항북부소방서, 학도의용군과 소통의 날 행사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희생정신 계승

광고
최진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9/26 [17:05]

포항북부소방서, 학도의용군과 소통의 날 행사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희생정신 계승

최진기 객원기자 | 입력 : 2019/09/26 [17:05]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이상무)는 지난 25일 오전 9시 김문목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명예관장 등 10명의 학도의용군과 함께 소통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도의용군의 희생에 감사드리기 위해 의무소방대원과 학도의용군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을 관람하며 진행됐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평균나이 17세로 단 2주의 훈련을 받은 역사에 숨겨진 772명의 학도병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상무 서장은 “우리 가까이 있는 영웅인 학도의용군의 희생을 항상 기억하고 희생정신을 계승하자”고 말했다.


최진기 객원기자 blueday3179@korea.kr

학도의용군, 포항북부소방서, 소통의날 관련기사목록
광고
[연속기획]
[연속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②] “우레탄은 불에 취약하다?” 상식 깬 안전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주)경동원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