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7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신규 의무소방원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실시했다.
전입한 조성철 이방은 영광센터 현장활동 부서에 배치되며 각종 소방행정업무와 화재ㆍ구조 등 상황 발생 시 현장 활동 보조 지원을 하게 된다.
박상래 서장은 “소방보조 인력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과 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대국민 소방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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