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군민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차량ㆍ소방대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엑스포 행사장 내 화재ㆍ구급환자 발생 등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축제기간에 행사장 내 소방대원ㆍ의용소방대 70명과 펌프차 1대, 구급차 1대를 고정 배치해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했다.
박상래 서장은 “관내 각종 행사 시 많은 군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방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엑스포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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