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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횡성소방서 박영민 과장, ‘올해의 열정 人’

올해만 자격증 3개 취득 재난심리전문가로 활동… 봉사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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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1/28 [08:55]

강원횡성소방서 박영민 과장, ‘올해의 열정 人’

올해만 자격증 3개 취득 재난심리전문가로 활동… 봉사 공로상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1/28 [08:55]

▲ 박영민 과장이 2018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상에서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강원횡성소방서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강원도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열정 人’상에 박영민 횡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이 선정됐다.

 

강원도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올해의 열정 人’상은 타의 모범이 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 있게 활동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에만 심리상담사와 가정상담사, 외상후 스트레스 상담사 등 3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박영민 과장은 동료 소방대원의 아픔을 치유하는 재난심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재난을 겪은 시민의 심리를 이해하는 현장 지휘관 교육을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이다.

 

박 과장은 꾸준한 봉상활동으로 ‘2018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상’에서 봉사 부문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영민 과장은 “국민이 안전하기 위해선 소방공무원의 몸과 마음이 안전해야 한다”며 “각종 재난 현장 목격으로 많이 고통받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심신 회복을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열정 人’ 사진전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홍보전시관(올해의 열정인 달빛카페)에서 진행된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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