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 의용소방대는 30일 오후부터 내달 2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게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해수)는 양산시 각 지역의 8개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을 동원해 연말연시 다중밀집지역과 새해 대규모 행사장을 순찰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해수 연합회장은 “송년회와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등 연말연시 모임이 많은 만큼 사고 우려도 높다”며 ”시민이 평안하고 따뜻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선구 객원기자 sgsgsg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