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음악회서 심정지 환자 구한 시민, 대구광역시장 표창받아

꾸준한 심폐소생술ㆍ소방안전교육 결과로 보여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1/06 [14:34]

음악회서 심정지 환자 구한 시민, 대구광역시장 표창받아

꾸준한 심폐소생술ㆍ소방안전교육 결과로 보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1/06 [14:34]


[FPN 정현희 기자] =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이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오후 9시께 달서구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음악회의 객석에 있던 60대 여성이 심정지로 쓰러졌다.


공연은 즉시 중단됐으며 공연 관계자가 자동심장충격기를 들고 객석에 들어갔다. 환자는 한 여성 관객의 심폐소생술로 다행히 소생됐다. 이날 생명을 살린 여성 관객은 대구과학어린이집 구복주 교사다.


대구과학어린이집 원장은 “평소 소방관으로부터 꾸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덕분이다”고 전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일은 그동안 시민에게 실시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소방안전교육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꾸준한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