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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 안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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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28 [13:10]

동대문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 안내 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20/01/28 [13:10]

▲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안내 스티커

 

동대문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소중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피난할 수 있도록 석고보드로 만든 대피로다. 여성이나 어린이도 손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 주변에 붙박이장, 수납장 등을 설치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 설치 유무나 사용 방법을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물어 실질적인 피난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경량칸막이 앞에 장애물 등 물건 적치를 자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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