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물왕멀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동아건설은 물왕멀구역 재개발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 175명 중 167명의 찬성을 받아 시공사로 최종 확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물왕멀구역 재개발은 지하2층~지상11,23층 14개동 74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동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런칭한 더프라임이 수주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용산에 이어 충남 서산, 동해 효가 등의 분양 성공이 재개발 수주에 영향을 미친거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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