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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칼럼] <119플러스>희망의 싹을 틔우려면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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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플러스 | 기사입력 2020/05/20 [15:10]

[플러스 칼럼] <119플러스>희망의 싹을 틔우려면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119플러스 | 입력 : 2020/05/20 [15:10]

<119플러스>가 2020년 5월 호를 기점으로 첫 돌을 맞았습니다. 국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뛰는 소방의 역량 강화와 조직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적으로 탄생한 <119플러스>의 창간은 지금까지 없던 전문언론의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오늘날 소방은 독립 소방청 설립 이후 올해 4월 소방공무원의 신분 국가직화까지 실현되며 새 역사의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ㆍ15 총선에선 헌정 사상 최초로 소방공무원 출신이 당선되는 영광도 이어졌습니다.

 

변화와 개혁의 준비를 마친 지금, 소방은 앞으로 더욱 확고한 위상 정립과 발전을 이뤄내야만 하는 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119플러스>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함께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다소 경직된 소방공무원 조직의 소통을 이뤄내겠다는 <119플러스>의 도전이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간 1주년을 맞이한 지금 많은 베테랑 소방관분들의 편집 참여와 성원이 이어져 전문 정보와 지식 등의 허브 역할을 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매거진 창간 목적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베테랑 소방공무원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 정보, 기술 등을 비롯해 관련 산업기술의 공유와 습득은 곧 소방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조직 발전을 이뤄내는 것임을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119플러스>는 더 많은 분이 함께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19플러스>는 올해 창간 1주년을 기점으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합니다. 30년 역사를 가진 소방방재신문 인터넷 뉴스 ‘FPN Daily’에 <119플러스>의 소방전문 지식과 정보를 융합시켜 새로운 인터넷 뉴스인 ‘FPN’으로 개편하고 소방의 독보적인 뉴스는 물론 전문 정보와 지식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온라인 뉴스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전 세계적 언론환경은 정보통신의 발전과 기능의 융합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대에 맞춘 환경변화는 언론에 거센 도전과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신문과 119플러스가 만난 ‘FPN’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소방전문 언론이자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온라인 매체로서의 영향력을 함께 키워나갈 것입니다.

 

베테랑 소방공무원과 전문가분들이 제공하는 소중한 소식과 정보가 더욱 많은 독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더욱 확실하게 다져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소방 역사상 찾아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콘텐츠로 승부하겠다는 창간 초심을 잃지 않고 소방 발전을 바라는 많은 분과 함께 양방향 소통을 실현하겠습니다.

 

<119플러스>의 온전한 발행과 생존은 지난 1년 동안 보내주신 독자분들의 지원과 성원 덕분입니다. 많은 분의 노력과 참여는 소통과 발전을 추구하는 신개념 매거진 <119플러스>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고 참여의 장을 더 활짝 열기 위해서는 많은 소방인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119플러스>에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119플러스>희망의 싹을 틔우려면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0년 5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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