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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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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4:10]

공단소방서,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7 [14:10]

▲ 청사 출입자 체온 체크

 

[FPN 정현희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에는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ㆍ재채기할 땐 옷소매로 입ㆍ코 가리고 등이 있다.


특히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다중밀집장소 이용을 자제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발열, 호흡기 등 증상이 나타난 유증상자는 등교ㆍ출근ㆍ일반병원 방문뿐 아니라 외출도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경과(발열, 호흡기 증상)를 관찰하도록 한다.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119나 1339, 보건소 등에 문의하고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김준태 서장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선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며 “노약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에 신경 쓰고 수시로 발열 체크를 하며 의심 증상이 나타날 시 즉시 119, 1339, 보건소 등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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