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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소방교육대 신축 생활관 준공식

교육시설 건립으로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한층 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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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6 [16:10]

전남소방, 소방교육대 신축 생활관 준공식

교육시설 건립으로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한층 더 박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16 [16:10]

 

[FPN 정현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16일 장흥군 전남소방교육대에서 제2생활관 준공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생활관은 사업비 18억 여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727.8㎡ 규모로 총 18실에 53명을 수용할 수 있다. 명예ㆍ신뢰ㆍ헌신이라는 소방정신을 기리고자 신축된 생활관은 ‘신뢰관’, 기존 생활관은 ‘명예관’으로 명명됐다.

 

숙소ㆍ휴게실ㆍ체력 단련실ㆍ독서실 등이 설치된 생활관은 신규 임용자와 소방 관련 교육생의 맞춤형 힐링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재윤 본부장은 “생활관 신축으로 더 많은 교육생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교육시설 확충과 교육 여건 개선으로 소방인재 양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소방교육대는 2017년 6월 개청 이래로 66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6900여 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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