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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방서, 국립광주박물관 직원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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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1:25]

화순소방서, 국립광주박물관 직원 소방안전교육

김선진 객원기자 | 입력 : 2020/08/27 [11:25]

▲ 국립광주박물관 직원들이 화순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화순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국립광주박물관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ㆍ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박물관 내 화재 시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관람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 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법 ▲화재 시 119 신고 방법 및 대피 요령 ▲소화기ㆍ옥내소화전ㆍ완강기 사용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립광주박물관 직원들이 화재 발생 시 119신고에서부터 초기 대응ㆍ대피 요령 등을 체험했다”며 “관람객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 방법과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심폐소생술ㆍ제세동기 사용법 등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교육으로 관람객의 박물관 나들이가 안전한 여행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선진 객원기자 rlatjswls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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