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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재해예방대책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및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 제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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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11/22 [11:03]

소방방재청, 재해예방대책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및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 제도 논의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11/22 [11:03]
소방방재청이 효율적인 재해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일원에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및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제도 운영의 문제점 도출과 발전방안을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은 풍수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별 재해취약요소에 대한 저감대책을 제시하는 방재분야 종합계획이며 사전재해영향성검토는 각종 행정계획 및 개발사업으로 인한 재해유발요인을 예측 분석해 대책을 강구하는 제도이다.

이번 워크샵에는 지자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방재안전대책수립대행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해 풍수해저감종합계획과 토지이용계획과의 연계 방안, 광역시ㆍ도 종합계획 수립 방향,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풍수해저감종합계획과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제도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에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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