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위해 개최
권상글 객원기자  | 입력 : 2011/11/25 [09:38]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9일(수)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 및 소방방재청장 표창 등을 포상했다.
행사는 오전10시 울진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됐으며, 울진소방서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 및 울진군 부군수, 경상북도의원, 소방행정자문단 등 주요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울진소방서 신형식 지방소방위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박재선 서면의용소방대 대장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는 등 총 40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다.
소방의 날 행사는 1964년부터 실시되어 매년 11월 9일,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 등이 개최되고 있다.
| 권상글 객원기자 ksg7900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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