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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의소대, 추석 소외된 이웃과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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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3:30]

통영소방서 의소대, 추석 소외된 이웃과 온정 나눠

전갑연 객원기자 | 입력 : 2020/09/28 [13:30]

 

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2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이웃과의 관계도 멀어져 취약계층에서는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실정이다.

 

이에 김태철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3명은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과 마스크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태철 연합회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우리 이웃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갑연 객원기자 tellmecall@korea.kr

소방공무원17년차이며 구급대원이었으나 예방홍보에 관심있어 근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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