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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심폐소생술(CPR) 홍보대사 위촉

김준식 POSCO 광양제철소장을 광양소방서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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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2/07 [13:25]

광양소방서, 심폐소생술(CPR) 홍보대사 위촉

김준식 POSCO 광양제철소장을 광양소방서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

조도춘 객원기자 | 입력 : 2012/02/07 [13:25]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7일 김준식 POSCO 광양제철소장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심폐소생술(CPR) 홍보대사 위촉은 심정지 환자의 구명율 높이고 심폐소생술(CPR) 교육·시행의 중요성을 다방면으로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 김준식 POSCO 광양제철소장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식     ©조도춘 객원기자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12,000여명의 달하는 POSCO 광양제철소 및 계열사, 협력업체 근무자 등 기업체 임직원 등의 보급 확대 실시와 더 나아가 범시민 보급 확산 운동 전개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 된다.
▲ 광양소방서 심폐소생술(CPR) 홍보대사 위촉식     ©조도춘 객원기자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POSCO 광양제철소 김준식 소장은 “심장마비 환자는 발생 즉시 주위의 적극적인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광양소방서 심폐소생술(CPR)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POSCO 광양제철소 임직원뿐만 아니라 범시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박달호 광양소방서장은 “통계에 의하면 심장 정지 후 3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인명 소생률이 75퍼센트 이상 높아진다. 이처럼 무엇보다 환자발생 초기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심폐소생술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심폐소생술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도춘 객원기자 choon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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