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송도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08 [15:00]

송도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08 [15:00]

 

[FPN 정현희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작년 설 연휴 기간(1월 23~28일) 인천에서는 10건의 화재로 1명의 인명피해와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구조대는 182건의 긴급한 구조 출동 속에서 54명의 생명을 구조했다. 구급대는 2201건의 구급출동으로 1441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대상 예방 순찰 통한 감시체계 구축 ▲신속 대응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소방력 근접 배치로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활동 적극 지원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 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신동성 119재난대응과장은 “시민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력을 총동원해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안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