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cover’는 가드케이가 개발한 특수 코팅 내화섬유로 실제 자동차에 들어가는 리튬배터리를 이용해 실화 테스트를 마친 제품입니다. 테스트 과정에서 실제로 재발화 없이 불을 완전 소화했으며 원단 손상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Firecover’는 뛰어난 밀착 효과로 빠른 시간 내에 공기를 차단시켜줍니다. 초고온ㆍ초경량 원단을 사용해 내화도는 최대 1650℃에 달하며 무게가 1m 당 460g 밖에 되지 않아 혼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수와 차열기능을 갖추고 있어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와 열을 막아줘 2차 피해도 예방해 줍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화재진압을 위한 장비 기술도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화재는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하지만 일반 시민은 일단 대피가 중요하기 때문에 조작이 어려운 장비로는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Firecover’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일반 소화장치로 소화가 잘 안되는 금속화재나 전기자동차 화재 등에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가드케이는 앞으로도 초기화재에서 대형화재까지 막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향후 코로나 시대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지속할 예정입니다.
정보제공 : (주)가드케이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1년 5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