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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 여름철 벌 쏘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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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16:15]

의왕소방서, 여름철 벌 쏘임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7/21 [16:15]

 

[FPN 정현희 기자] = 의왕소방서(서장 홍성길)는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면서 벌집 제거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벌 쏘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벌은 무덥고 습한 7월과 8월 사이 가장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말벌과 장수말벌 등은 침을 계속 쏠 수 있고 사람에 따라 위중의 정도가 달라 호흡곤란이나 의식을 잃는 등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임 예방 방법은 벌을 자극하는 향수ㆍ화장품ㆍ스프레이 종류의 사용을 자제하고 밝은색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안전하다.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자세를 낮추고 머리 부위를 감싼 뒤 천천히 20m 이상 떨어진 장소로 대피하길 권한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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