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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화학사고 첨단기술로 24시간 감시

환경부 등 관계기관, 시범사업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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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8/18 [19:14]

여수산단 화학사고 첨단기술로 24시간 감시

환경부 등 관계기관, 시범사업 착수보고회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8/18 [19:14]

▲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감시 시범사업 개념도  © 환경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앞으로 여수국가산단 내 화학사고를 원격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난 17일 전남여수산학융합원에서 ‘여수국가산단 화학사고 원격 감시(모니터링)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여수국가산단 내 발생하는 화학사고를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수산단 석유화학단지는 2018년 기준으로 3662만6729t에 이르는 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있다. 이곳에 고성능 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를 50m 이상의 탑(타워)에 설치해 원거리에서도 화학물질의 유ㆍ누출을 24시간 감시한다.

 

카메라에 담긴 영상을 인공지능(AI) 기술로 화학사고를 즉각 판별, 관련 정보를 화학물질안전원 등 관계기관에 빠르게 알린다. 사고 대응ㆍ수습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효과적인 방재 활동도 지원한다.

 

환경부는 오는 2025년까지 여수국가산단을 포함한 전국 주요 노후산단 15곳에 화학사고 원격감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손삼기 화학안전과장은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정부의 화학사고 대응 역량은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화학사고로부터 지역주민과 산단 입주기업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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