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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소방서, 엄홍길 대장과 거류산 함께 걷기 행사 소방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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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23 [11:00]

경남고성소방서, 엄홍길 대장과 거류산 함께 걷기 행사 소방력 지원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1/23 [11:00]

▲ 행사장 소방안전 홍보활동 

 

[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지난 20일 ‘엄홍길 대장과 거류산 함께 걷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소방력을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고성군 출신으로 2007년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거류산 등산로 걷기 행사다.

 

소방서는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등산목 안전지킴이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심폐소생술 등 소방교육ㆍ홍보를 진행했다.

 

김성규 서장은 “가을철 단풍놀이와 함께 산악 안전사고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등산을 위해 스트레칭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해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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