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방서, 주방 안전은 K급 소화기 비치로부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1/29 [15:30]
[FPN 정현희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가정이나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K급(주방용) 소화기 비치를 홍보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K급 소화기는 주방(Kitchen)의 앞 글자에서 따왔다. 대상물 발화 온도를 30℃ 정도 낮추는 냉각 효과와 방출 시 강화액의 비누화 현상을 이용 거품을 형성한 질식 효과를 갖추고 있다. 때문에 기름성분에 붙은 불을 진화하기에 적합한 소화기로 알려져 있다.
식용유 등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 화재 발생 시 물을 뿌리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될 수 있다. 식용유 화재 특성상 화염을 제거해도 재발화하기 쉽다.
김준태 서장은 “식용유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많은 피해가 나올 수 있다”며 “화기취급이 많은 주방에 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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