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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신형 화학소방차ㆍ신규 물탱크차 배치로 소방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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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6:00]

하동소방서, 신형 화학소방차ㆍ신규 물탱크차 배치로 소방력 강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2/02 [16:00]

 

[FPN 정현희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조현문)는 지난 1일부터 신규 중형화학소방차ㆍ물탱크차량을 금성119안전센터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중형화학소방차는 지난 2009년 배치된 노후 장비로 대형 화재 대처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배치된 중형화학소방차는 5t 차량에 물 용량 2천ℓ, 폼소화약제 400ℓ, 분말소화약제 200㎏의 적재가 가능해 대형 공장, 위험물, 유조차량 등의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다. 물탱크 차량은 8.5t 차량으로 물 6천ℓ를 탑재할 수 있다.

 

기존 물탱크 차량 2대를 운용해 소방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신규 차량 배치로 소방용수가 부족한 원거리 마을 화재 현장에서 소방용수 지원과 생활용수 등 급수 지원에 도움이 될 거로 예상된다고 소방서는 전했다.

 

이평숙 현장대응단장은 “새로 배치된 화학ㆍ물탱크차는 기존 차량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다”며 “신속한 출동ㆍ현장 활동에 용이하도록 소방차량 조작 훈련을 지속해 각종 화재, 구조 등 현장 활동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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