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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기업] 35년 제조 노하우로 안전한 소화기 만드는 (주)한울방재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업역 확대… 제품 개발에 융복합 기술 적용
정창교 대표 “깐깐한 품질관리와 신기술 개발로 기업 경쟁력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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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5 [10:25]

[여기 이기업] 35년 제조 노하우로 안전한 소화기 만드는 (주)한울방재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업역 확대… 제품 개발에 융복합 기술 적용
정창교 대표 “깐깐한 품질관리와 신기술 개발로 기업 경쟁력 높일 것”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02/25 [10:25]

▲ 정창교 한울방재 대표가 자사 주력 제품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최누리 기자

 

[FPN 최누리 기자] =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면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주)한울방재(대표 정창교)는 소방용품 전문제조사다. 소화기류가 주력 제품이지만 최근에는 시장 확장을 위해 주택용과 어선용 단독경보형 감지기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한울방재는 ▲분말소화기(1.5, 2.3, 3.3, 4.5, 20㎏) ▲자동차겸용 소화기(0.7, 1.5, 3.3㎏) ▲이산화탄소 소화기(2.3, 4.6, 6.8㎏) ▲에어로졸식 소화용구(270, 400g) ▲가스계 소화기(3㎏) ▲K급 소화기(3ℓ) ▲자동확산 소화기(3㎏) 등 각종 소화기류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 한울방재가 생산하는 제품들  © 한울방재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제조공정에 필요한 설비를 직접 만들고 정확하게 소화기 중량을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특허 4건을 취득하고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도 획득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0년에는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엔 소방 분야에서 최초로 국방벤처 협약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깐깐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집중했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정창교 대표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사용 가능한 소방용품을 만들기 위해 자재 상태를 매일 확인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때만 제품을 생산한다”며 “공정 설비를 지속해서 개선하는 노력을 펼쳤기 때문에 최대 생산량을 달성하고 형식승인도 최대로 보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울방재의 강점은 전문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임직원이 많다는 점이다. 특히 설립 때부터 함께해온 5명의 핵심 인력은 생산라인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은 제조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하면 이를 한눈에 선별할 정도로 기술력이 높다.

 

▲ 한울방재 직원이 소화기를 점검하고 있다.   © 소방방재신문

 

한울방재는 현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산불 화재에 적응성 있는 소화기나 자동으로 불을 진화하는 무인시스템 등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제품 개발에 힘을 쏟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와 함께 촘촘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센서를 통해 소화기 생산과정에서 가스가 누출되는지 점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정 대표는 “그간 회사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임직원들이 끝까지 믿고 따라와 준 덕분에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리고 형식승인도 최다로 보유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울방재란 브랜드만 봐도 안전한 소화기로 통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주)한울방재 기업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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