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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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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5 [16:30]

증평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2/25 [16:3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해빙기ㆍ야외활동 증가ㆍ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맞춤형 예방대책을 강구하고자 내달 1일부터 3개월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계절 중 봄철 화재는 33.1%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거주 시간이 늘어나면서 단독주택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다.

 

소방서는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을 파악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건설 현장, 선거 시설, 다중이용시설, 각종 행사장 등의 안전점검ㆍ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 주거시설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또 산불 대비 예방 순찰을 강화해 매일 2회 기동순찰을 시행하고 산불을 예방ㆍ추적하며 필요시 산림ㆍ인접마을 예비 살수 등을 할 예정이다.

 

염병선 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각종 행사가 많아짐에 따라 화재 위험이 증가한다”며 “봄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군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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