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원ㆍ울진 산불 피해 주민 위한 대규모 기부 행렬 이어져

7일 기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213억1476만원 모금
현대차 50억, 삼성 30억원 등 재계뿐 아니라 연예계서도 릴레이 성금

광고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3/07 [22:53]

강원ㆍ울진 산불 피해 주민 위한 대규모 기부 행렬 이어져

7일 기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213억1476만원 모금
현대차 50억, 삼성 30억원 등 재계뿐 아니라 연예계서도 릴레이 성금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03/07 [22:53]

▲ 관계자가 구호키트를 옮기고 있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축구장 2만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을 태운 강원도 동해와 삼척, 경북 울진 산불의 빠른 복구를 바라는 국민의 온정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7일 산불 피해 복구 성금에 총 213억1476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화재 피해 차량의 수리비를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8개 계열사가 성금 30억원을 기부했고 포스코그룹 20억, SK 20억, 롯데 10억, GS그룹 10억원 등 재계에서 171억원을 쾌척했다.


재계뿐 아니라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도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 김혜수, 송혜교, 이종석, 신민아, 방송인 유재석, 전현무 씨 등이 1억원을 전달했다. 피겨스타 김연아와 가수 아이유도 1억원을 쾌척했다. 2022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도 5천만원을 성금했다. 특히 일반 시민 46만여 명은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총 36억3천여 만원을 기부했다.


김정희 사무총장은 “피해 주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광고
인터뷰
[인터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현장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