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지난 28일부터 4일간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시스템 도입에 앞서 개선사항 도출과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은 경남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와 실시간 방송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시스템이다.
지난 30일에는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 소개 및 기능 시연 ▲개인 스마트폰 및 웹엑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방송교육 등 시범운영을 통해 정식운영(4월 예정) 대비 마지막 점검을 완료했다.
박정미 서장은 “안전사고 예방의 첫걸음은 교육에 있다”며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양산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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