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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119구조대원 잠수자격 취득율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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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16:00]

괴산소방서, 119구조대원 잠수자격 취득율 100% 달성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4/19 [16:00]

 

[FPN 정현희 기자] = 괴산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022년도 여름철을 대비해 괴산군을 찾는 물놀이객ㆍ군민을 위해 최상의 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조대원의 잠수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소방서는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력 강화와 잠수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 교육훈련 계획을 추진했다.

 

한성학 괴산119구조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관내 수난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체계 구축을 위해 잠수능력 무자격자가 자격을 취득하고 잠수능력 수준유지훈련을 진행했다.

 

약 4개월간의 노력으로 7명의 구조대원이 잠수자격증을 취득해 괴산구조대의 잠수자격증 보유율은 65%에서 100%로 향상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잠수능력 수준유지훈련을 병행해 물놀이객이 증가하는 여름철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희 서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의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꾸준히 시행해 괴산군을 찾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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