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ial Technology] 영인모빌리티(주) 공공안전에 필요한 모든 항공 데이터 제공최신형 소방 드론 ‘매트리스 30T’
2022년 DJI 엔터프라이즈 신제품 매트리스 30T(Matrice 30T, 이하 M30T)는 소방과 수색, 구조 등 공공안전 임무를 위한 프리미엄 드론입니다. M30T는 최대 41분동안 비행할 수 있습니다. 최대 비행속도는 23㎧이며 최대 15㎧ 풍속에서도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M30T 모델은 12MP 광각 카메라, 48MP 줌 카메라, 레이저 거리 측정기와 함께 고해상도 열화상 센서까지 기본 장착돼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안전 임무에 필요한 항공 데이터를 모두 수집할 수 있습니다.
M30T 열화상 센서는 640x512@30㎐ 해상도를 제공하며 온도 정확도는 ±2℃입니다. 열화상ㆍ듀얼 카메라로 현장을 정밀 분석할 수 있어 한 번의 비행으로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결과 도출까지 가능합니다.
M30T는 골든타임이 중요한 수많은 사건ㆍ사고 현장에서 빠르게 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먼저 경량ㆍ소형화돼 무게는 단 3.77㎏입니다. 접었을 때 백팩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또 드론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페이로드를 장착하거나 랜딩 기어를 고정하는 데 많은 시간이 허비되는 문제를 해소해 줍니다. M30T는 배치 시간을 염두에 두고 개발돼 몇 초 만에 모든 비행 준비를 완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전방향 충돌 회피 시스템, 비상 착륙 시스템, 혹독한 환경에서도 비행할 수 있는 IP55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춰 안전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보제공 : 영인모빌리티(주)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2년 5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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