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노래연습장 화재… 1명 연기 흡입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6/21 [11:36]
[FPN 김태윤 기자] = 20일 오후 7시 27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 내부 30㎡와 반주 기계, 에어컨, 냉장고, 소파 등이 소실되고 115㎡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1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71명이 현장에 출동해 46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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