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표할 최강소방관은 누구?”… 서울소방, 기술경연대회 개최단체종목별 1위 팀과 개인종목 1, 2위에 전국대회 출전 자격 부여
서울소방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선수 선발을 위해 ‘2022년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선발 분야는 ▲화재진압 전술 ▲구조 전술 ▲구급 전술 ▲최강소방관 등 4개 종목이다. ‘최강소방관’은 개인전이며 나머지는 종목별 기준에 따라 2~6명이 한 팀을 이룬 채 치러진다.
서울소방은 종목별 순위에 따라 상금과 트로피,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특히 단체종목별 1위 팀과 개인종목 1, 2위 소방관에겐 9월 개최 예정인 ‘제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서울시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부여한다.
서순탁 재난대응과장은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이번 경연대회를 준비했다”며 “출전하는 선수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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