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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신림동 주택가 지하창고 화재 3명 인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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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7/24 [13:00]

관악소방서, 신림동 주택가 지하창고 화재 3명 인명구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7/24 [13:00]

 

 

[FPN 정현희 기자] = 관악소방서(서장 이원석)는 지난 23일 오전 6시 23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가 지하 1층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날 불은 1층 공조설비 시스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지하 1층 자재창고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거주자 3명이 구조되고 2명이 자력 대피했다. 차량 26대와 인력 87명을 동원해 화재진압 활동을 펼쳤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하에 공조설비 자재들이 많이 쌓여 있어 화재진압에 애를 먹었다”며 “거주자들의 빠른 대피와 진압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가 진압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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