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경동원(대표 손연호)은 심재 준불연 단열재인 ‘세이프보드(xafe board)’를 출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세이프보드는 경동원의 기술력을 적용해 개발됐다. 이 제품은 지난 2019년 출시된 스프레이 타입의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 ‘세이프폼’에 이어 경동원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심재 준불연 우레탄보드 단열재다.
경동원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세이프보드의 심재 준불연 성능을 확보했다. 또 건축물 외부 마감 시스템의 화재 안전 성능 시험(한국산업표준 KS F 8414)에 합격했다.
경동원은 기존 보유한 실물모형시험 성적서 외 외벽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외장재 시스템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오는 9일부터 개최되는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세이프보드를 비롯한 내화 단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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