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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 광역버스 화재… 운전자 소화기로 초기 진화 시도ㆍ다친 승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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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1/11 [17:00]

영종소방서, 광역버스 화재… 운전자 소화기로 초기 진화 시도ㆍ다친 승객 없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1/11 [17:00]

  © 영종소방서

 

[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11일 오전 9시 8분께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신도JC 인근에서 주행하던 광역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하게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버스운전자는 운전석 뒤편 엔진룸에서 올라오는 연기를 발견해 버스를 정차한 뒤 승객 17명을 대피시켰다. 이후 승객에게 119신고를 요청하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운전자의 대피 유도에 따라 승객들이 하차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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