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관내 다수의 이용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소방활동 사진 전시회ㆍ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원주역과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행된다. 연도별 현장활동 사진 등이 전시됐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김용한 서장은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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