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소방 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2022년 하반기 중대재해 및 현장 소방 활동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현장 소방 활동 안전관리 분야’는 중대재해와 보건안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해 선정됐다. 중대재해와 안전관리 외 7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는 특히 자체 소방장비 점검반을 편성ㆍ운영해 장비 점검하고 숙달 능력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에 노력했다. 또 소방차량 안전사고 조사위원회를 운영해 안전사고 재발 방지에 주력하는 등 현장 소방 활동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김용한 서장은 “앞으로도 현장 소방 활동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중대재해 와 안전관리에 관한 모범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하는 등 안전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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