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창녕소방서(서장 김화식)는 전기차와 충전시설이 급속하게 증가해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 23개소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사용 시 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전기차 충전 시 물기 주의 ▲충전소 주변에서 흡연 금지 ▲충전기 전원이 차단돼 있을 때 강제로 ‘ON’ 금지 ▲화재 대비 충전소 주변 대형소화기 비치 등이다.
김화식 서장은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소화용 질식 덮개나 대형소화기 등을 비치하고 최근 급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의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제도 개선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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